KBS News 김부겸 대 추경호, 대구 대진표 확정…양당 총력전 [9시 뉴스] / KBS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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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인 대구시장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최종 선출되면서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효빈 기잡니다.
[리포트]
극심했던 공천 갈등 끝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추경호 의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핵심 지지층마저 흔들리는 상황.
추 후보는 “민주당이 지방 권력까지 장악하려 한다”며 결집부터 호소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이번 선거에서 무너지면 보수는 풀뿌리까지 무너집니다. 마지막 균형추가 되겠습니다.”]
다만 신공항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선 여당과의 협력도 마다 않겠다며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정권과 정당을 넘어 지속 가능한 대구 발전의 틀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고민거리인 경기 평택을에 유의동 전 의원을 배치하며, 재보궐 공천에도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물량 공세’로 대응했습니다.
김부겸 후보 선거사무소 행사에 현역 의원 4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엔 회초리를 들 때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부겸/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이번에야말로 대구가 국민의힘을 혼을 내셔야 이 나라가 삽니다. 그래야 대구도 삽니다.”]
그래도 험지는 험지.
보수 표심을 자극하지 않도록, ‘중앙당은 선거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김부겸을 응원을 하되, 뒤에서 하겠습니다. 김부겸 얼굴로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보수 본산인 대구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양당의 표심 경쟁은 여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효빈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 백재민 서원철/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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