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휴전’ 안보·통치 구체적 청사진 나왔다…이번엔 계획대로? / KBS 2025.11.04. #KBSNews
‘가자 휴전’ 안보·통치 구체적 청사진 나왔다…이번엔 계획대로? / KBS 2025.11.04.
가자지구의 위태로운 휴전을 종전으로 이끌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미국과 아랍국들을 중심으로 한 ‘국제안정화군’이 최소 2년간 안보를 담당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임기 통치 기구, ‘평화위원회’가 재건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홍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최근 가자지구 안보·통치 방안을 담은 안보리 결의안 초안을, 회원국들에 보냈습니다.
미 매체가 공개한 초안을 보면, 우선 이스라엘군 철수 뒤 ‘국제안정화군’이 가자의 안보를 맡게 됩니다.
최소 2년간 가자에 주둔하면서, 접경 지역을 지키고 구호품 전달을 관리하며 가자지구 ‘비무장화’, 즉 하마스 무장 해제도 책임집니다.
이들의 지휘는, 임시 통치 기구, ‘평화위원회’가 담당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과도 행정 기구를 감독하고 가자 재건을 추진합니다.
결국 미국 주도 아래, 아랍 국가들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협조로 종전을 이루겠다는 이 구상은, 하지만, 벌써부터 잡음도 나옵니다.
‘국제안정화군’은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이 파병 의사를 밝혔는데, 이스라엘은 자국에 적대적인 튀르키예의 합류에 못마땅한 표정입니다.
튀르키예는 임무에 하마스 무장 해제가 포함된 게 불편한 기색입니다.
[하칸 피단/튀르키예 외무장관 : “(국제안정화군의) 임무가 자국의 원칙이나 정책과 상충할 경우, 파견국들이 병력을 배치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위원회’에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역할을 두고도,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의 생각이 다릅니다.
미국이 제출한 결의안은 협상과 표결을 거쳐 채택되면 파병과 평화위 활동의 법적 근거로 활용됩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김지혜/자료조사:남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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