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글로벌K] 곰 피해 속출에 일본 경찰 ‘총기 대응’ 전환 / KBS 2025.11.17.
일본 각지에서 곰의 습격으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마을에 나타난 곰을 경찰이 소총으로 퇴치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리포트]
삿포로시의 한 주택가, 곰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선명합니다.
[주민 : “집 앞에 곰이 오다니,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와테현 하나마키 공항에서는 곰이 활주로에 나타나 한때 활주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잇단 피해에 경찰청은 사람의 생활권에 출몰한 곰에 대해 긴급 상황 시 경찰이 소총을 발포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곰 피해가 심각한 아키타현과 이와테현에는 테러 대응을 맡는 총기 대책부대 대원들이 파견돼, 현지 수렵회로부터 곰의 행동 특성을 교육받으며 대응 준비를 해 왔습니다.
곰의 개체 수를 관리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곰이 눈 위에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 비교적 쉽게 포획하는 방식으로 개체 수를 줄이겠다는 겁니다.
현재 홋카이도와 아키타현 등이 이 방식을 시행 중인데, 환경성은 교부금 지원을 통해 이 같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40904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일본 #곰 #인명피해 #소총
Watch the full video on YouTube
コメントを送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