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대전 천변고속화도로 정상화 언제?…“30일 전면 재개통” / KBS 2026.04.24.

대전 천변고속화도로 정상화 언제?…“30일 전면 재개통” / KBS  2026.04.24.

교통대란을 불러 온 대전 천변고속화도로 통제가 이달 말까지 예정된 가운데 공사에 차질은 없는지, 조기 개통이 가능할지 시민들의 관심이 컸는데요. 공사가 큰 차질 없이 진행돼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선 오는 30일 전면 재개통될 전망입니다. 성용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0일 신탄진 방향 통행이 기습적으로 통제된 대전 천변고속화도로.

이튿날 출근길, 시민들은 악몽 같은 교통대란을 겪었습니다.

혼란 속에 지각 출근이 속출했고,

[출근길 운전자/지난달 31일 : “30분 걸리는 거리인데 지금 1시간 넘게 여기 절반밖에 못 왔거든요. 이렇게 막힐 줄은 출발할 때 꿈에도 생각을 못 해서 지금 지각하게 생겼습니다.”]

시내버스가 고가도로에 갇혀 승객들이 걸어서 도로를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통제 엿새째, 대전시가 급한 대로 1개 차로를 개방했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대전시가 시민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재개통 일정을 당초 다음 달 1일에서 오는 30일로 하루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나타났던 원촌육교 옹벽에 대해 그동안 2단계에 걸친 보강 공사가 진행됐는데, 중동 사태로 철근과 콘크리트 등 자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큰 차질 없이 진행된 덕분입니다.

원촌육교 옹벽은 현재 보강 공사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번 주말 동안 설계 강도 실험을 진행해 이상이 없을 경우 개통 수순에 들어갑니다.

[박민범/대전시 철도건설국장 : “방호벽 철거 그리고 도로포장을 완료해서 4월 29일까지 통제하고 4월 30일 전면 개통할 계획입니다.”]

길었던 출퇴근길 불편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대전시는 교통 대책으로 시행한 버스전용차로제 단속 유예를 기존 발표대로 오는 30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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