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 몇번을 울컥한 곽종근 “부하들은 못 속입니다” / KBS 2025.11.03. #KBSNews



[이런뉴스] 몇번을 울컥한 곽종근 “부하들은 못 속입니다” / KBS 2025.11.03.
오늘(3일) ‘내란 혐의’ 재판에 나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서 “한동훈을 잡아 와라, 총 쏴 죽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법정 증언 이후, 곽 전 사령관이 최근 재판에서 했던 말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곽종근 전 사령관은 지난달 31일 재판에 나와 증언하며, 감정에 복받치는 듯 수 차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먼저 특검팀이 “지난해 12월 4일 0시 30분께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화폰을 통해 ‘아직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문을 열고 국회의사당 내 의원들을 밖으로 이탈시키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12월 3일 오후 11시 36분과 다음날인 4일 0시 31분 윤 전 대통령과 두 번 통화했다”며 “의결정족수 이야기하실 때 제가 YTN에서 국회의원들이 모이는 걸 봤다. 그걸 어떻게 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시간이 간다고 잊혀지는 게 아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는 하도 통화를 많이 해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 안 나는데 비슷한 결로 이야기했다”고 말하며 감정이 격해진 듯 울먹거리기도 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사령관이 문 부수고 들어가고, 장관 얘기하고 뭐 끌어내라는 얘기가 707특수임무단, 3공수특전여단 여기에 다 들렸다는 거다, 어떻게 들었냐고 하니 (마이크가) 켜져서 그 얘기가 다 전파됐다”면서 “제가 숨긴다고 될 것도 아니고 말 안 한다고 안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부하들은 못 속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법정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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