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건물서 총격…트럼프 피신 / KBS 2026.04.26. #KBSNews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건물서 총격…트럼프 피신 / KBS 2026.04.26.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이 열리고 있던 호텔에서 총격이 발생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캘리포니아 출신 30대 남성으로, 현재까지 단독 범행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만찬장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뒤,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어떤 소리에 놀란 듯 어딘가를 바라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가 대피하고 기자들도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현지 시각 25일,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이 진행되고 있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캘리포니아 출신 30대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산탄총과 권총, 흉기를 지닌채 보안 검문 구역을 향해 돌진했지만, 만찬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밀경호국 요원 한 명이 총에 맞았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울프 블리처/CNN 앵커 : “저는 총격범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총격범은 총을 쏘고 있었고 아마도 6발 이상이었을 겁니다.”]
당시 만찬장 안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도 함께 있었지만, 이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자신의 SNS에 용의자가 돌진하는 영상과 검거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또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격이 단독 범행이었으며, 이란과 관련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저는 (정치적 폭력을 비롯한) 모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여기 있고, 대통령은 위험한 직업입니다.”]
CNN은 용의자가 공학도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으로, 대입 전문 교육 기업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현장에서 확보한 장총과 탄피 등 증거물을 분석하는 한편,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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