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NEWS “외압” “항명“ 여야 충돌..“타당 판단“ ”의견 달라“ 검찰도 ‘벌집’ – [핫이슈PLAY] 2025.11.09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검찰 수뇌부가 이틀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항소 포기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자 사의를 표명했던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곧바로 자신의 의견은 달랐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검찰총장 대행과 서울중앙지검장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은 것도 이례적인데,
검찰 내부에선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는 항소의 실제 이익이 없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일, 검찰의 항소 포기는
“직무유기” 라며 항소 포기의 윗선 개입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장동 #검찰 #항소포기 #국민의힘 #민주당 #국정조사 #상설특검 #대검 #중앙지검 #지휘부 #충돌#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Watch the full video on YouTube
コメントを送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