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NEWS [속보] 美 국방 “향후 며칠 결정적..합의 안하면 더 센 타격”..이란 “미 빅테크, 테러작전 협조” 보복 경고 – [MBC 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04월 01일

[속보] 美 국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며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시간 31일 대이란 전쟁 전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이란도 자신들이 군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걸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4~6주로 설정했던 전쟁 기간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은 어떤 기간도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실행할 수 있고, 또는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테러 작전’에 협조하고 있다면서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31일 성명을 통해 “이란 시민을 숨지게 한 테러 공격의 배후에는 테러 대상을 설계하고 추적하는 미국 정보통신기술 및 인공지능 기업들이 있다”며 “이제부터 합법적인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과 애플,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18개 기업을 보복 대상으로 거론하고, “테헤란 시간으로 4월 1일 오후 8시부터 모든 테러 행위에 상응하는 관련 시설의 파괴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사업장을 즉시 떠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란군은 또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인프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날 새벽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 인근과 하이파에 위치한 지멘스, AT&T의 통신·산업 센터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31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과 장기전을 상정하고 `저항의 축`과 공조해 전선을 확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의 공격전술 변화, 신형 미사일 체계 운용, 저항세력(저항의 축)에 의한 논리적·계산적인 전선 확장은 전장에서 질적·전략적 변화를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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