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NEWS [날씨] 새해 첫날 맹추위 기승‥서해안·제주엔 많은 눈 (2025.12.3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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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지금 보시는 건 해가 질 무렵 오늘 서울의 모습입니다.
올해 마지막 해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새해 첫 해돋이도 대부분 지역에서 무난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오전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호미곶 7시32분, 정동진 7시 39분, 서울은 7시 47분에 첫해가 떠오르겠습니다.
다만 일출을 보러 가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에 달하겠고요.
제천 영하 13도, 대관령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는데요.
제주 산지에 30cm 이상, 호남 지역에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11도, 춘천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파는 모레 아침에 절정에 달하겠고 주말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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