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의총 없었다’..김문수 후보 ‘하트’ 날리고 쌍권 면전 맹폭..퇴장 고성 ‘난리’ 역대급 반전 – [핫이슈PLAY] 2025년 5월 10일
후보 단일화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 정면 충돌했습니다.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의원총회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강제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며 폭탄 선언을 했고, 이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맞받았는데요.
김문수 후보와 함께 단일화를 논의하기로 했던 의원총회는 20여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이례적으로 생중계됐는데요. 어제 한덕수 후보와의 2차 회동에 이어, 오늘도 역시 김문수 후보가 자신의 발언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이 당내 충돌을 연일 못 감추고 드러내는 가운데, 다른 정당들은, 이미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다, 대선이 장난이냐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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