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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계엄" 셀프변론 82분..생수 ‘벌컥’, 재판부에 ‘불만’..지휘관들 "끌어내라" 쐐기-[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4월 14일
"메시지 계엄" 셀프변론 82분..생수 ‘벌컥’, 재판부에 ‘불만’..지휘관들 "끌어내라" 쐐기-[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4월 14일
내용]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후 자연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형사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82분 동안 이른바 셀프 변론을 하며 자신의 혐의를 전부 부인했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없었고, 헌재가 파면을 결정하며 인정하지 않았던 ‘평화적, 호소형 계엄’ 논리만 고수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한 폭동"이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회 봉쇄, 정치인 위치 확인 등 헌법재판소가 자신을 파면하며 인정한 주요 사실 관계를 부인하기에 급급했습니다. 헌재 심판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길게 자기 주장만 이어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혐의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앞서 헌재와 국회에 출석해 "의원 끌어내라"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던 계엄군 현장 지휘관들이 형사재판에 첫 증인으로 채택돼 신문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일관된 증언으로 끌어내라 지시가 없었다는 윤 전 대통령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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