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N 전한길 제명은 커녕 경징계에 “치욕의 날” “단칼 제명” 찬탄파 폭발..통일교-신천지 개입 확인 시도엔 “못준다” 농성 – [핫이슈PLAY] 2025.08.14
전한길 제명은 커녕 경징계에 “치욕의 날” “단칼 제명” 찬탄파 폭발..통일교-신천지 개입 확인 시도엔 “못준다” 농성 – [핫이슈PLAY] 2025.08.14
국민의힘이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배신자’ 선동사태를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한 윤리위원회를 열었는데요,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사안이 엄중하다며 중징계를 예고했던 당 지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은 국민의힘 측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결국 무산됐습니다.
통일교 교인들이 무더기로 입당해서 당대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고자 특검이 당원 명부를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이 당원 명부를 넘겨줄 수 없다고 맞선 건데요. 당 지도부와 김문수 후보가 밤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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