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한중관계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 “오직 국익만 영원하다” [지금뉴스] / KBS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최종 확정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합의,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내용 외에도 한중관계 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APEC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협력과 교류 지속에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양국간 협력 저해 요소는 시간을 가지고 대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세계 질서가 ‘대전환의 터널’에 접어들었다면서, “국제사회에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오직 국익만이 영원하다”라고 강조한 뒤 실사구시적인 실용외교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편집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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