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한눈에 이슈] “언젠간 큰 사고 난다” 주민 경고에도 일어난 참극 / KBS 2025.12.26.

[한눈에 이슈]

지난 23일 오후 김제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사고가 난 현장은 예전부터 사고 위험이 크다고 여러 차례 지목된 곳이었습니다.

학교 앞 도로와 제한 속도 시속 80킬로미터인 왕복 4차선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로, 평소 학부모들은 이 도로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KBS 취재진이 사고 현장에 다시 가 보니, 빨간불에도 차량 속도를 줄이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아찔한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눈에 이슈]에서 확인하시죠.

00:00 ‘12명 중경상’ 통학버스 사고 현장 가 보니…“신호등 무용지물” / 2025.12.24.
01:47 통학버스-화물차 ‘꽝’…초등생 등 12명 중경상 / 2025.12.23.

#김제 #통학버스 #교통사고 #화물차 #교차로 #신호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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