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한눈에 이슈] ‘레전드’ 독감 14배 폭증, 백신이 그 백신이 아니라는데… / KBS 2025.11.26.
올해 독감 유행이 지난해보다 두 달 일찍 시작되면서 환자 수가 14배로 폭증했습니다. 초등학생 환자 수도 이미 지난 겨울 독감 유행의 정점을 넘어섰는데 곧 전 연령대로 크게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현재 유행을 이끄는 바이러스는 A형 H3N2로, 유전자 일부에 작은 변화가 생긴 ‘K 변이’가 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생산된 독감 백신은 같은 H3N2이기는 하지만, J 변이를 표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백신 표적과 실제 유행 바이러스가 일부 일치하지 않는 건데요.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백신 효과가 유효하다며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눈에 이슈]에서 확인하시죠.
00:00 독감 유행 97%가 ‘K 변이’…질병청 “백신 유효, 접종이 최선” / KBS 2025.11.25.
01:34 올겨울 독감 대유행 조짐…지난해 동기 대비 12배↑ / KBS 2025.11.15.
03:08 [전문가 인터뷰] ‘역대급’ 독감 유행 시작…올해는 예방접종 진짜 서둘러야 한다는 이유 / KBS 2025.11.21.
09:32 [전문가 인터뷰] 11월인데 벌써 독감 의심환자 12배 증가…전문가가 경고한 ‘트리플데믹’이란? / KBS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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