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취업자 늘지만 청년은 찬바람…청년 고용률 18개월째 하락 / KBS 2025.11.12.
도소매와 서비스업은 일자리가 늘지만, 건설과 제조업은 고용이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대와 20대 청년층 고용의 뒷걸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월 고용 통계,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달 취업자는 2천90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10만 명대를 유지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9월에 30만 명대로 크게 올랐다 10월 들어 다시 10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28만 명이 늘었고, 예술 스포츠 여가 산업과 도소매업에서도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민생 소비쿠폰 지급 등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건설업과 제조업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이번에 12만 명, 제조업은 5만 명 넘게 취업자가 감소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18개월째, 제조업은 16개월째 감소세입니다.
[공미숙/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 : “취업자 증가세는 지속되었으나 농림어업, 건설업, 제조업 등의 취업자 감소가 지속되면서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은 축소되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청년층입니다.
청년층의 고용률은 44.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18개월 연속 하락세입니다.
제조업 일자리가 많이 준 데다, 경력직을 선호하는 채용 방식이 청년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데이터처는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고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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