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전남 반도체 산단 유치 경쟁력은? / KBS 2026.01.25.

전남 반도체 산단 유치 경쟁력은? / KBS  2026.01.25.

전남에 국가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이어 반도체 산업단지도 유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 반도체 산업 육성이 포함되면서 반도체 산단 유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의 반도체산단 유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김기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정밀 첨단 제조시설인 반도체 공장은 그 동안 수도권과 충청권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5극 3특 균형 성장 전략에다 광주전남 행정통합까지 가시화하면서 수도권에서 가장 먼 전남에도 첨단 산업 유치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순천시는 물과 전기가 풍부하다며, 나주시는 한국에너지공대의 반도체 연구 성과가 높다며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과 나주를 포함한 전남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산업용수와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력 3기가와트, 산업 용수 60만 톤, 저렴한 땅값의 부지 330만 제곱미터가 최소 기준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반도체 기업이 선호할 최적의 입지 조건을 담은 제안서를 만들 예정입니다.

상반기에 반도체산단 후보지 서너 곳을 선정하고 기업을 상대로 유치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삼식/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 : “기저 전력과 재생에너지 전력이 충분히 가능하고요. 공업 용수 부분도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기업을 유치하는 데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과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산업 배치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자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도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어제 :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당장은 어렵지만…. 교육연구시설도 많이 만들어주고 사람들 정주환경도 많이 개선해줄테니 차라리 그리로 가는 게 장기적으로 낫습니다. 설득할 수도 있죠.”]

전라남도가 지난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 이어 올해는 반도체 산단 유치를 이뤄낼 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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