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이런뉴스] “보수정당서 3차례나 국회의원 지냈지만…” 이혜훈 지명 철회 브리핑 / KBS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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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숙고와 고심 끝에 철회했다”고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 홍익표 정무수석 :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후보자는 보수 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습니다.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질의응답
▲ 정무수석 : 가급적 공식적인 것은 이혜훈 후보자와 관련된 것만 해 주시고요. 나머지 내용은 제가 백블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 조금 전에 말씀하시기로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후보자 지명 철회하는 게 어쨌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 주신 게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는 노력을 계속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이번 이혜훈 후보자 지명에서는 대통합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지 못했다고 최종 판단하셨다고 보면 될까요?
▲ 정무수석 :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혜훈 후보자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실 때에도 역시 야당의, 다른 정당의 그리고 보수 진영에 계신 분을 모셔 온 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국민적 눈높이와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장관 취임까지는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근본적인 취지, 즉 특정 진영에 한쪽에 계신 분들이 아니라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폭넓게 쓰겠다는 대통령의 통합에 대한 의지는 계속 유지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자 : 눈높이에 맞지 못하는 부분 중에서 어느 부분들을 특별히 고려하신 건지, 의혹들이 많기는 한데, 도덕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의혹들도 있고, 저쪽에서 제기하는 것 중에서는 사적인 영역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청와대에서는 어느 부분을 집중해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정무수석 : 특정 사안에 대해서 제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물론 일부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자가 소명한 부분도 있고, 그 소명이 국민적 어떤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여러 가지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 사안 한 가지 사안에 의해서 지명 철회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자 :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로 결론이 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 정무수석 : 글쎄요, 자진 사퇴냐 지명 철회냐 그것은 그때그때 상황이 다른데, 이번 같은 경우는 대통령께서 후보자를 임명하실 때도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왔기 때문에 지명 철회까지도 인사권자로서 그 책임을 다하신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자 : 말씀해 주신 것 중에서 대통령의 통합 의지는 계속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어쨌든 이혜훈 후보자는 지명 철회가 됐고요. 새로운 인물을 모색하셔야 될 텐데, 그럼 저희가 예상하기에 또 새로운 인물 지명도 통합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저쪽 진영의 인사를 적극 고려할 의사도 있다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 정무수석 : 그 얘기는 원론적인 입장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이라는 자리에 한정된 게 아니라 앞으로 대통령께서 인사가 다양하게 여러 자리에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 고려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우리 사회의 통합이라는 측면도 늘 고려하면서 인사를 하겠다는 것이지, 기획예산처 장관을 딱 정해놓고 이 자리는 통합적 자리라서 보수 진영인 사람을 꼭 모시겠다 이런 의미로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 되셨습니까? 그럼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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