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야, 이틀째 장외 “정성호 장관 사퇴”…여 “사법부 개혁 공청회” / KBS 2025.11.18.
정치권에서는 오늘도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이틀째 장외 규탄대회를 열고 정성호 법무장관 사퇴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검찰 내부 반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편 ‘사법 개혁’에도 다시 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범죄 비호 정성호는 즉각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이틀째 장외 규탄대회에 나선 국민의힘.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정성호 법무장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인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항소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애당초 수사 지휘권을 포기했어야 합니다.”]
법무부가 검토 중인 검사장 전보 조치는 독재적 발상이라면서 특위를 통한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대통령 순방 기간 강경 발언을 자제하면서, 검사장 줄사퇴 움직임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이후 대기업의 대미 투자가 국가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규제체계 개편을 약속했습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기업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 체계가 필요합니다.”]
또, 국내 기업들이 천 300조원 투자를 발표한만큼,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국회가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사법행정 정상화 TF를 중심으로 외부 인사에게 법관 인사와 징계권을 맡기는 사법개혁안을 검토 중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25일 공청회에서 구체적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한편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 오찬회동을 갖고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명칭과 조사 범위 등을 협의합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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