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야 “공천 뇌물 특검·이혜훈 수사의뢰”…여 “신천지 특검 해야” / KBS 2026.01.25.

야 “공천 뇌물 특검·이혜훈 수사의뢰”…여 “신천지 특검 해야” / KBS  2026.01.25.

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야당은 특검으로 규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여당은 신천지 특검부터 수용하라고 맞받았습니다. 청문회를 마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두고는 국민의힘은 지명철회와 수사 의뢰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여야 협의를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김경 시의원의 추가 금품 의혹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권력 핵심 전반이 얽힌 구조적 공천 비리라고 일갈하면서, 구체적인 물증이 쌓여가는 데도 민주당이 특검을 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보윤/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뇌물로 공천을 사고파는 구조, 즉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뇌물당’의 실체로 드러날 가능성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천헌금과 통일교 ‘쌍특검’을 요구하며 다음주 대국민 호소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공천 헌금 특검 요구에,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가 먼저라며 일축했습니다.

대신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 특검 요구로 맞섰습니다.

[백승아/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신천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특검을 저희가 요구하는 대로 받지는 않으면서….”]

여야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두고도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각종 의혹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며 청와대의 수사의뢰와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민주당은 일단 청문보고 채택 여부에 대한 여야 합의를 지켜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사법개혁법안 처리 대신 민생법안부터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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