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김현수 결국 LG와 이별…한국시리즈 MVP 첫 이적 / KBS 2025.11.26.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 김현수가 LG를 떠나 KT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김현수는 KT와 3년 50억 원에 FA 계약일 맺고 마법사 군단에 합류했습니다.
한국시리즈 MVP가 바로 다른 팀으로 이적한 것은 처음입니다.
김현수는 LG와의 협상 과정에서 차명석 단장의 발언을 놓고 갈등을 빚었습니다.
차명석 단장이 김현수 측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발언을 하자, 김현수는 그런 적이 없다며 속상해서 잠을 잘 자지 못했다며 반박했습니다.
차명석 단장이 일반적인 이야기라며 김현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23일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결국 김현수는 LG를 떠나는 선택을 했습니다.
더 큰 금액을 제안한 KT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김현수는 지금까지 3번의 FA 계약을 통해 255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한편, 박해민은 10억 원 이상을 더 제시한 KT가 아닌 LG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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