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글로벌K] 중국, 암 투병 아이들 위해…맞춤 조리합니다! / KBS 2025.11.14.
중국의 한 작은 음식점이 병원에 입원한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음식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저장대 의대 병원 옆의 한 작은 음식점, 오늘도 주방은 여러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천진옌 씨 부부는 지난해 어린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이 음식점을 차렸습니다.
조금씩 단골이 늘어갔고, 손님 대부분은 어린이 병동의 환아들이었습니다.
[천진옌/음식점 사장 : “기름기나 염도, 계란의 익힘 정도 등 요구가 많았어요. 나중에야 이 친구들이 긴 치료가 필요한 암 환자라는 걸 알게 됐죠.”]
천 씨 부부는 환아 전용 채팅방을 통해 아이들마다 다른 상황에 맞춰 음식을 만들고, 직접 배달도 했습니다.
환아들에겐 할인 혜택을 주고 포장비도 받지 않아 거의 원가 수준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기부를 하겠다는 손길도 이어졌지만 부부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천 씨 부부는 아픈 아이들이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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