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굿바이 페니”…미 1센트 동전 232년 만에 생산 중단 [잇슈 SNS] / KBS 2025.11.14.
첫 번째는 발행 23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미국의 페니 동전입니다.
미국 최초의 동전으로 ‘페니’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1센트 동전의 발행이 공식 중단됐습니다.
미국 페니 동전은 1793년 처음 발행된 뒤 230년 넘게 유통됐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년간 1센트 동전의 생산 비용이 액면 가치보다 더 높아지자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당 동전의 신규 생산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시각 12일 미국 필라델피아 조폐 시설에서 마지막 1센트 동전의 생산이 이뤄졌고요.
미 재무부는 이번 생산 중단으로 연간 5600만 달러 우리 돈 820여억 원을 아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외에도 캐나다와 호주 아일랜드 등에서도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최저 액면 가치의 화폐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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