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전북도, 방산 클러스터에 도전장…첨단 무기 소재 개발 ‘정조준’ / KBS 2026.01.26.

전북도, 방산 클러스터에 도전장…첨단 무기 소재 개발 ‘정조준’ / KBS  2026.01.26.

세계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부가 올해 상반기 방산 클러스터를 추가 지정합니다. 이에 전북도는 탄소와 수소, 이차전지 등 첨단 복합 소재를 특화해 방산 클러스터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조 원 규모의 우리 방위산업 수출액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경남도.

5년 전 방산 클러스터로 지정된 창원 일대에는 부품 국산화와 기능 고도화 연구비로 4백80여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방산 기업 매출이 3천3백억 원 늘었고, 3백8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후발 주자인 전북도가 방산 클러스터 지정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전차와 자주포 등 중장비 위주의 경남도와 다르게, 전주와 완주, 새만금을 중심으로 첨단 복합 소재를 특성화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조성연/전북도 바이오방위산업과장 : “소재 경량화, 고급화가 앞으로의 추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접목한다면 우리 지역에서도 충분히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도전해볼만 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키스트 전북분원 등 연구 기관이 집적화했고, 국내 처음으로 신설하는 전북대 첨단방위산업학과를 통한 전문 인력 육성 체계도 갖췄습니다.

이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첨단 무기의 설계와 개발, 실증까지 전 주기적 통합 방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지난 5일 : “많은 그런 준비들이 이제는 좀 더 큰 성과 또 성취로 이어져야 한다. 또 끊임없는 도전도 이어져야 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고….”]

현재 국내 방산 클러스터는 창원과 대전, 구미 3곳.

후발주자인 전북이 탄소와 수소, 이차전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방산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46828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방산클러스터 #첨단소재 #개발 #지역뉴스 #전주

Watch the full video on YouTube

コメントを送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