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국감 이후에도…철강업계 고통 가중 / KBS 2025.11.05. #KBSNews
APEC·국감 이후에도…철강업계 고통 가중 / KBS 2025.11.05.
미국의 관세 인상과 글로벌 공급 과잉 등으로 철강 산업의 미래가 어두운데요, 국내 건설경기까지 침체해 APEC 기간 한미 정상회담 후에도 철강업계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미국이 50%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철강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후 정부가 포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지만 현장 체감 효과는 미미하고, 최근 경주 APE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협상 대상에 철강은 오르지도 못했습니다.
[구윤철/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지난달 30일 : “(대미 관세 추후 협상은) 미국한테 더 요청해야 할 상황이고 현재까지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여야 국회의원 106명이 철강업계 지원을 위해 발의한 ‘K-스틸법’도 국감 기간 정쟁에 밀려 석 달째 표류 중인 상황.
지역 제조업 부가가치의 70%를 철강에 의존하는 포항 경제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역 4대 철강사가 지난해 낸 지방세는 154억 원으로 2년 새 8백억 원 넘게 줄어든 가운데, 근로자들이 지역을 떠나며 인구 감소와 상권 붕괴는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김정표/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 “국가의 기간 산업이고, 철강이 무너지면 신산업을 준비해 놓았는데 그 자체가 다 무너진다고 보면 됩니다. 범정부 차원의 대책으로, K-스틸법도 조속하게 제정해달라고…”]
정부는 이달 안으로 철강 산업 고도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김희영/그래픽:김현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s://ift.tt/OngAIv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apec #정상회담 #철강업계 #관세 #지역뉴스 #대구
Thank you for your support in keeping this website running.💛
View on “Tokyo Trend News”
コメントを送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