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맹폭 “다른 시신 송환”…휴전 19일 만에 위기 [9시 뉴스] / KBS 2025.10.29. #KBSNews
이스라엘, 가자 맹폭 “다른 시신 송환”…휴전 19일 만에 위기 [9시 뉴스] / KBS 2025.10.29.
가자 휴전이 또 파기 직전에 겨우 유지됐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또다시 가자지구를 맹폭격했다가 하루 만에 멈췄습니다. 미국은 이번에도 휴전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스라엘 공격을 사실상 묵인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두바이 김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마스 대원들이 하얀 천으로 덮인 이스라엘 인질 시신을 땅에 파묻습니다.
잠시 후 중장비가 다시 시신을 파내고, 붉은 조끼의 적십자 소속 직원들이 이를 확인합니다.
이스라엘은 이 장면이 하마스가 시신을 발굴한 척 연출해 낸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쇼쉬 베드로시안/이스라엘 정부 대변인 : “전쟁 초기부터 하마스가 퍼뜨려온 수많은 거짓말 중 하나인 수치스러운 기만행위입니다.”]
하마스는 이 시신이 남은 인질 13명 중 1명이라며 이스라엘에 보냈지만, DNA 분석 결과 이미 2023년 송환됐던 시신의 일부로 드러났습니다.
들끓는 여론 속에 하마스가 군부대까지 공격하자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공격을 명령했습니다.
수십 곳에 폭격을 퍼부어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고 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전했습니다.
휴전 합의 19일 만에 또 파기 위기를 맞은 건데, 미국은 휴전이 유지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들(하마스)은 거친 편이지만 ‘잘하겠다’고 말했고, 잘하면 행복해질 것입니다. 만약 잘하지 않으면 그들은 제거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루 만에 공격을 멈추면서 휴전은 겨우 유지됐습니다.
그러나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이유로 시신 송환을 연기하면서 또 다른 불씨가 불거졌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촬영:김민승/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남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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