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서울시 ‘쓰레기 다이어트’ 추진…“하루 60톤 감축” / KBS 2026.01.26.

서울시 ‘쓰레기 다이어트’ 추진…“하루 60톤 감축” / KBS  2026.01.26.

올해부터 수도권에서 생활 쓰레기를 직접 묻는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서울시가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시민 한 명당 1년 동안 종량제봉투 1개씩 줄여 하루 평균 60톤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한 명이 1년 동안 10리터 크기의 종량제봉투 48개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데 봉투 한 개만큼 줄이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내년까지 자치구 한 곳의 하루 쓰레기 발생량인 120톤을 줄이는 게 목표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천 서약과 배출량 진단 등도 진행합니다.

시민 10만 명이 참여하는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를 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배출량을 점검하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100일의 도전’도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천만 시민이 1년에 봉투 한 개씩 줄이면 하루 약 60톤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계획대로 감량이 이뤄질 경우 2년간 약 4만 4천 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감축안은 올해부터 수도권에서는 생활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하루 평균 2천9백 톤.

이 가운데 2천여 톤은 서울 시내 소각장에서 소각할 수 있지만 880여 톤이 남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들은 인천, 경기 소각장 또는 충북 등 비수도권 민간 소각장과 계약해 남은 쓰레기를 소각 처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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