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끝없는 ‘대똥이’ 얘기에 추미애 법사위원장 결국… [이런뉴스] / KBS
12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대똥이’ 얘기를 한참동안 했습니다.
‘대똥이’는 대선이 있었던 2021년 국정감사에서 송 의원이 ‘양’의 탈을 씌워들고 나왔던 강아지 인형인데요.
송 의원은 이 인형을 들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질의를 했습니다.
송 의원은 12일 법사위에선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등을 거론하며 ‘대똥이’ 얘기를 해나갔습니다.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은 “준석이란 분은 국민께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아서 죄송하다 한 적이 있는데, 이름이 거꾸로 된 석준이라는 분은 지금 반대로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가, 계속되는 송 의원 발언에 이내 웃음이 터졌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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