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 “엄마, 이젠 의대 대신 과기원이에요”…AI 시대가 바꾸는 입시지형 / KBS 2025.11.05. #KBSNews



[이런뉴스] “엄마, 이젠 의대 대신 과기원이에요”…AI 시대가 바꾸는 입시지형 / KBS 2025.11.05.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는 줄고, 과학과 공학 연구 중심 대학인 4대 과학기술원에 지원한 수험생 규모는 최근 5년 새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6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기원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16.1%, 3394명 늘어난 2만 44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대 과기원 수시 지원자 수는 5년 연속 증가세입니다.

4곳 중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지원자가 전년보다 23.4%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이어 울산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쟁률도 올라갔습니다.

2022학년도 8.77대 1이었던 4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은 2026학년도 14.14대 1까지 상승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쟁률이 27.85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은 17.03대 1, 광주과학기술원은 15.49대 1, 한국과학기술원은 8.47대 1이었습니다.

반면 2026학년도 의·약학 계열 수시 지원자는 전년보다 21.9% 감소한 11만 2364명이었습니다.

최근 5년 새 지원자가 가장 적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12만 3905명)보다도 작은 규모입니다.

정부의 이공계 육성 정책, 또 전 세계적으로 AI와 반도체 산업이 약진하면서 의·약학 계열에 집중됐던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도가 변화하는 것 같다고 종로학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KAIST는 수능 만점자가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몇 시간 동안 낑낑거리며 푸는 것을 즐기는 영재를 기다린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점점 더 많이 지원하여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유화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s://ift.tt/iEDYl6f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의대 #공대 #과기원 #AI #종로학원

Thank you for your support in keeping this website running.💛

View on “Tokyo Trend News”

コメントを送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