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금관 6점 보자” 몰려든 구름 인파에 “관람객 제한” / KBS 2025.11.04. #KBSNews



“신라 금관 6점 보자” 몰려든 구름 인파에 “관람객 제한” / KBS 2025.11.04.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신라 금관 6점을 동시에 전시한 사상 초유의 행사에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급기야 박물관 측은 관람 인원 제한에 들어갔습니다. 박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립경주박물관, 담장 밖까지 긴 줄이 생겼습니다.

신라 금관 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린 겁니다.

구름 인파에 아예 관람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 사람들도 부지기수.

[신철희/경남 창원시 : “11시에 도착했는데 박물관 살펴보고 지금 2시 반까지 기다리다가 관람하게 됐습니다. 저 개인적으로서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관람객 폭주 사태가 빚어지자 안전을 우려한 박물관 측은 하루 만에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30분에 150명씩, 하루 2,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 겁니다.

이마저도 오전 9시부터 배부한 대기표가 오후 2시 무렵 동이 날 정도로 관람 열기를 꺾진 못했습니다.

[김대환/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 “아침부터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려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신라 금관 6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사상 처음.

이번이 아니면 신라 금관을 동시에 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폭발적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도 화제를 낳으며 특별전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전하윤/경기도 남양주시 : “학교 사회책에서 본 거를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뻤어요. 보석 그런 거 있고 왕관이 예뻤던 거 같아요.”]

APEC을 기념해 옛 서라벌을 재현한 초대형 미디어월 전시도 박물관을 찾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박준우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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