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최다 사망 사고 발생?…고속도로 주행 시 ‘비트밖스’를 기억하세요 [경제콘서트] / KBS 2025.11.05. #KBSNews



11월에 최다 사망 사고 발생?…고속도로 주행 시 ‘비트밖스’를 기억하세요 [경제콘서트] / KBS 2025.11.05.
도로마다 안전 고깔이 줄지어 선 차선.

최근 운전 중 부쩍 자주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겨울을 앞두고 도로 보수공사가 부쩍 늘었기 때문인데요.

왜 이맘때면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걸까요?

일각에선 ‘연말 예산 소진’ 관행이란 의혹도 나오지만, 실은 안전 때문입니다.

겨울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여름 집중호우로 손상된 도로와 시설물을 복구하기 위한 건데요,

하지만 복구 작업이 늘면서 잇따르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잦은 추돌사곱니다.

[유튜브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TV’ : “속도 감속을 유도하기 위해서 안내 표지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노력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운전자분들이 표지판을 보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지난달 22일, 서해안고속도로.

24톤 화물차가 도로 보수 현장을 덮쳐 근로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앞서 15일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선 연쇄 추돌로 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다쳤는데요.

1차로에서 작업 중이던 공사 차량을 승용차가 먼저 들이받고 현장을 수습하던 작업자와 견인차 운전자에게 또 다른 차량이 돌진한 겁니다.

무엇보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건 이런 사고가 11월에 특히 잦다는 점입니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1월에만 54명. 다른 달 평균보다 40% 이상 많습니다.

특히 작업장 사고 사망자도 7명으로 연중 가장 많았는데요, 왜일까요?

11월엔 고속도로 차단 작업이 월평균 7천여 건에서 9천여 건으로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정민욱/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교통팀/KBS 뉴스/2022년 11월 : “도로 전광판과 작업장 2km 전방부터 공사 안내표지를 통해 작업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작업장을 지날 땐 속도를 줄이고 비상등을 켜고 지나가야 합니다.”]

11월엔 2차 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도 2배 높습니다.

특히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차량 밖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도로공사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수칙으로, 이른바 ‘비트밖스’ 실천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후속 차량에 알린 뒤,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 ‘스’마트폰으로 신고하기.

‘비트밖스’.

기억하기 쉽고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이겠죠?

또, 2시간마다 휴식하고 틈틈이 창문을 열어 환기하면 졸음운전 사고도 줄일 수 있습니다.

구성:조서영/자료조사:이지원/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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