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개막…이 시각 경주 / KBS 2025.10.29. #KBSNews



[현장연결]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개막…이 시각 경주 / KBS 2025.10.29.
APEC 주간 셋째 날인 오늘부터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가 열립니다. 최종 고위관리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정상회의를 위한 마지막 점검 과정인데요, 경주 국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양민철 기자, 오늘부터 진행되는 합동 각료회의,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는 건가요?

[기자]

네,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는 오늘 오후 만찬, 내일 본회의가 개최되는데요.

앞서 APEC 첫 공식 일정으로 열렸던 최종 고위관리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제시한 ‘인공지능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핵심 의제를 더욱 깊이 논의하게 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디지털 협력을 통한 지역 도전 과제 대응이 논의되는 1세션 의장을,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신기술을 활용한 역내 공급망 강화 방안을 의논하는 2세션 의장을 맡습니다.

회의 결과는 내일 오후, 조 장관과 여 본부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올해 통상·디지털·식량안보 등 14개 분야의 장관급 회의를 이어왔는데요,

이 회의들에서의 성과까지 반영한 장관급 공동성명 채택도 추진 중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결국 이 각료회의가 정상회의 전 마지막 점검 절차인 셈인데, ‘경주 선언’ 채택 논의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오는 금요일부터 열리는 정상회의는 APEC 주간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정상회의 공동 선언, 즉 ‘경주 선언’ 채택을 위해선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합의해야 합니다.

현재 문안을 최종 조율 중인데, 보호무역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과 이에 수출 통제 등으로 응수하며 날을 세워온 중국 간 이견 조율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정부는 자유무역 지지 등 APEC 기본 원칙을 충분히 담아내겠단 입장이지만, 이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과 나머지 나라들이 이견을 갖고 있는 사안”이라며, 합의가 녹록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결국 내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경주 선언의 채택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제 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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