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오늘(30일) 외교·통상장관 합동회의…이 시각 미디어센터 / KBS 2025.10.30. #KBSNews
[현장연결] 오늘(30일) 외교·통상장관 합동회의…이 시각 미디어센터 / KBS 2025.10.30.
APEC 정상회의의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절차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주선언’에 담을 내용을 21개 회원 장관급 각료들이 최종 조율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논의한 결과를 오늘 오후에 기자회견으로 공개합니다. 경주 미디어센터로 가봅니다. 양민철 기자! 오늘, 합동각료회의 논의 결과도 발표되죠?
[기자]
네 오늘 ‘외교·통상 합동 각료회의’ 본회의가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APEC 정상회의 최종 결과물인 ‘경주선언’에 담을 내용 등을 장관급 각료들이 최종 논의하고 있습니다.
21개 회원 중 어느 한 곳이라도 반대하는 문구는 선언문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중국 간의 입장 차가 어떻게 조율되어 담길지에 이목이 쏠립니다.
조현 외교부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조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 등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세계의 성장을 위한 엔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협력은 아시아-태평양의 미래 번영을 좌우하는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과 여 본부장은 오후에는 기자회견으로 그간의 논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경주선언’과는 별도로, 합동각료회의 차원의 장관급 공동성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고, 오늘도 각국 정상들이 경주에 도착하죠?
[기자]
네. APEC 주간 일정이 본격 진행되고 있는데, 하이라이트인 APEC 정상회의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호주, 베트남 정상 등이 속속 경주에 들어왔고, 오늘은 중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정상들이 대거 입국합니다.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양자회담도 이어집니다.
앞서 보신대로 오늘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입국해 미중 정상회담이 진행 중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1박 2일 방한을 마치고 오늘 돌아가는 관계로, 미중 회담은 동선의 편의 상 부한 김해공항에서 진행 중인데, 이 곳 미디어센터에 모인 외신 기자들 역시 이 만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다카이치 신임 일본 총리도 방한해 오후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일본의 새 내각 출범 이후의 한일 관계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오갈 거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국제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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