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부동산 투자 자문업체인 척…국내까지 침투한 ‘범죄 배후’ / KBS 2025.11.04. #KBSNews
[자막뉴스] 부동산 투자 자문업체인 척…국내까지 침투한 ‘범죄 배후’ / KBS 2025.11.04.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있는 ‘부동산 그룹’이라는 업체 사무실….
텅 비어있습니다.
[건물 관계자/음성변조 : “거기는 입주 신고를 안 했어요. 뭔가 불법적인 뭐가 있었는지. 웬만해선 다 하거든요.”]
최근 캄보디아 사기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이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업체라며 세운 서울 거점 사무소였습니다.
[인근 사무실 관계자/음성변조 : “‘리얼에스테이트’라 돼있어서 부동산 그런걸로 생각만 하고… (혹시 경찰도 왔다갔나요?) 저번주에 한번 왔다 가셨어요.”]
국내에 차린 단순 연락사무소로 위장해 납세 의무를 피했지만, 국세청은 이들이 사실상 국내 사업활동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3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투자자 한 사람당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씩 부동산 투자 자금 명목의 돈을 받아, 캄보디아 현지에 20~30억 원가량을 송금했지만, 정작 돈을 낸 투자자들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수입 금액 탈루로 보고, 돈의 성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안덕수/국세청 조사국장 : “해외 부동산 투자로 가장하여 피싱 범죄수익 등을 국외로 유출한 혐의가 있습니다.”]
자금 세탁처 의혹을 받는 후이원그룹의 국내 환전소를 운영한 한국인 남성도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환전 실적을 연간 1억원으로 신고했는데, 실제 환전 액수는 연 100억원, 3년간 3백억 원에 이릅니다.
국세청은 범죄 수익을 불법 환전, 송금해준 거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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