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문 닫힌 피시방이 늘 궁금했던 동네 주민, 2년 만에 알게 된 ‘충격’ 실체 / KBS 2025.10.29. #KBSNews
[자막뉴스] 문 닫힌 피시방이 늘 궁금했던 동네 주민, 2년 만에 알게 된 ‘충격’ 실체 / KBS 2025.10.29.
제주시 한 빌라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가정집처럼 보이지만, 불법 도박장이었습니다.
컴퓨터가 설치된 방 한쪽에선 해외 서버와 연결된 온라인 불법 도박이 이뤄졌습니다.
성인 피시방에서 온라인 도박 영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피시방) 문이 항상 다 닫혀있고, 안에 거의 안 보이게 (운영해서) (밖에서) 안에 (조금만) 보이게 뭐가 있었는데.”]
피의자들은 제주시 내 성인 피시방을 불법 도박장으로 개조해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며 220억 원의 판돈을 거래한 일당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40대 남성 등 2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도박장 개장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이 적발한 불법 도박장은 모두 8곳, 이들의 범행은 2023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이어졌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빌라 도박장에 인근 고등학교 학생 5명이 도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연이율 650%의 고금리로 도박 자금을 빌려줬는데 한 학생은 천만 원 넘게 탕진했습니다.
한림항 인근에서는 또 다른 조폭이 선원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부들에게 명품 가방 등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며 도박하게 한 일당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나겸/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 “청소년 상대로 불법 사금융을 하거나 명품 가방 같은 것을 담보로 해서 도박 자금으로 쓸 수 있게 제공했던 점들을 이 사건의 특징으로 볼 수 있고요.”]
경찰은 고액을 걸고 상습 도박하거나 온라인 도박한 고등학생 등 39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또, 범죄 수익금 2억 5천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하고, 베트남에 있는 총책에 대한 추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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