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김희진 더비’ 승자는 김희진! [9시 뉴스] / KBS 2025.11.04. #KBSNews



여자배구 ‘김희진 더비’ 승자는 김희진! [9시 뉴스] / KBS 2025.11.04.
여자배구에서는 현대건설 옷을 입은 김희진이 14년간 몸담은 친정팀 IBK기업은행을 상대하는, 이른바 ‘김희진 더비’가 펼쳐졌는데요. 친정팀을 상대로 이를 갈았던 걸까요? 김희진의 현대건설이 웃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전 경기 패배로 연승이 끊겨 아쉬운 현대건설과, 이소영의 부상 이탈 악재에 연패까지 겹쳐 침체된 기업은행.

시즌 초반 분위기를 가를 분수령이 된 이번 맞대결은 노란 유니폼을 입은 김희진이 친정팀을 상대하는 V리그 첫 경기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선발로 나선 김희진은 상대를 맞고 흐른 공을 그대로 중앙 빈 곳에 밀어 넣으며 친정팀 상대 첫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탄력받은 김희진은 뒤이어 시간차 공격으로 상대 코트의 빈틈을 노리더니 자신의 장기인 시원한 이동 공격까지 선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절묘한 서브 에이스까지 터뜨린 김희진은 1세트에만 5득점, 8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훨훨 날았습니다.

2세트부터는 김희진과 트윈타워를 이루는 양효진이 힘을 보탰습니다.

시간차 공격부터 속공까지 자유자재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으며 베테랑다운 노련미를 뽐냈습니다.

외국인 공격수 카리까지 세터 김다인과의 좋은 호흡 속에 18득점을 올린 가운데, 결국 현대건설이 3대 0 완승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양효진/현대건설 : “희진이는 그냥 볼 때마다 되게 뭔가 친근함도 있고 이제는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재밌기도 하고 즐겁게 같이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반면 기업은행은 25득점을 올린 빅토리아의 분전에도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s://ift.tt/yB1HPTN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여자배구 #김희진 #현대건설 #기업은행 #V리그 #배구

Thank you for your support in keeping this website running.💛

View on “Tokyo Trend News”

コメントを送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