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 깔고 유도해도 ‘따박따박’ 칼차단 “쏴죽일 것..” 곽종근 회심의 일격 尹 ‘연전연패’..윤석열 vs 곽종근 법정 H/L – [핫이슈PLAY] 2025.11.08 #MBCNEWS
밑밥 깔고 유도해도 ‘따박따박’ 칼차단 “쏴죽일 것..” 곽종근 회심의 일격 尹 ‘연전연패’..윤석열 vs 곽종근 법정 H/L – [핫이슈PLAY] 2025.11.08
자신의 내란 재판에 출석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마주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직접 나서 곽 전 사령관 증언의 신빙성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곽 전 사령관이 “비상대권이란 말을 들었다”는 지난해 10월 국군의날 저녁 모임을 문제 삼았습니다.
“8시 넘어서 앉자마자 소주와 소맥 폭탄주를 돌리기 시작하지 않았냐”고 말을 꺼낸 뒤 한남동 고깃집 김치, 계란말이 등 당시 먹었던 안주를 세세히 언급한 다음 “무슨 시국 이야기를 할 상황이 아니지 않았냐”는 겁니다.
그러자 곽 전 사령관이 그간 하지 않았던 증언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차마 말을 못 했던 부분”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과 일부 정치인을 호명하면서 잡아오라고 했다”는 겁니다.
“당신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고 했는데, “앞뒤 상황에서 비상대권이란 기억도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체포 대상 정치인들을 총으로 쏘겠다고 말했다는 증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사기관에서도 하지 않았던 증언이 나오자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을 보며 웃었지만, 더 말을 이어가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곽 전 사령관을 향해 “왜 그동안 말 안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후 별도로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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