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일단 봉합…한미 관세·핵잠수함, 남은 과제는? / KBS 2025.10.30.　#KBSNews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나와있습니다.

먼저 미중정상회담,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부터 듣겠습니다.

[앵커]

서로를 대하는 양 정상의 태도가 겉으로는 사뭇 달라보였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앵커]

회담 결과를 보면 중국이 얻은 게 더 많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일시적으로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거 같은데요.

우리에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앵커]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긴 했는데 하루만에 양국 당사자들의 말이 조금 엇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하나요?

[앵커]

합의문에 사인할 때까지는 진통이 좀 있을까요?

[앵커]

이재명 대통령 요청한 핵추진 잠수함의 건조를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앵커]

그런데 중국이 오늘 여기에 대해 견제구를 던진 거 같습니다?

이게 어떤 맥락인 지 좀 설명해주세요.

[앵커]

모레 있을 한중정상회담에서 이 부분이 거론되진 않을까요?

[앵커]

한일정상회담도 짚고 넘어갈까요?

미래에 초점을 두기로 했죠?

한일관계는 앞으로 순탄할까요?

[앵커]

이제 내일부터죠.

APEC 정상회의 본회의가 막을 올립니다.

경주선언이 나오느냐에 관심이 많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아직 정상회의 주간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를 놓고보면 경주 APEC이 우리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는 무대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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