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인하’…자동차·항공부품업계 ‘안도’ / KBS 2025.11.01. #KBSNews



‘미국 관세 인하’…자동차·항공부품업계 ‘안도’ / KBS 2025.11.01.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 타결로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관세가 낮아지면서 지역 업체들도 안도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관세로 결정된 항공기 부품 업체들은 우려는 덜었다면서도, 이번 기회에 수출 경쟁력을 높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지적합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대자동차 등에 정밀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창원의 전문업체.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 타결로 가격 경쟁력 하락 우려가 다소 해소되면서 안도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관세 15%’에 따른 부담은 피할 수 없습니다.

[손요한/지엠비코리아 경영 상무 : “현대차 그룹에 많은 매출을 의존하고 있는데, 리스크가 남아있으므로 인해서 영향이 오겠죠. 수출이 안 되고 판매가 줄면 영향이 저희한테도 오는 거니까.”]

또 다른 자동차 부품업체도 마찬가집니다.

[김인환/DN오토모티브 사장 : “(그동안) 재무적으로도 힘들고, 둘째로 발주량이 없기 때문에 고정비가 많이 나가고. 닥쳐봐야 알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기대감에 많이 부풀어서…”]

철수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GM 창원공장도 관세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철수할 여지가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기환/국립창원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는 15% 관세가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역 전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공기 부품 업체들은 이번 협상으로 무관세 품목으로 분류돼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KAI를 뺀 대부분의 중소 부품업체들은 기술 인력 육성과 해외 인증 지원 등 지속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김두일/아스트 대표 : “좀 와닿는 지원 정책들이 있고 그런 과정에서 중소업체들이 좀 더 규모가 성장한다면 당연히 지역경제 활성화나 일자리 만들기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경상남도는 조만간 간담회를 열어 이번 관세 협상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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