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언론관·태도 논란…국감 정회 소동 / KBS 2025.10.28.



김태흠 지사 언론관·태도 논란…국감 정회 소동 / KBS 2025.10.28.
충남도를 상대로 한 국회 행안위 국감에서는 김태흠 지사의 언론관과 답변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여당 의원들의 질의에 김 지사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한때 정회되는 소동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7월 수해 당시 유럽 출장을 떠났던 김태흠 지사, 비판 기사를 낸 언론사에 광고비를 끊은 사실이 도마에 오르면서 첫 질의부터 설전이 오갔습니다.

[한병도/국회 행정안전위원/더불어민주당 : “비판하니까 (광고비를) 중단시킵니까. 대응을 그렇게 하십니까.”]

[김태흠/충남도지사 : “비판도 올바른 비판을 해야지….”]

광고비 집행 내역을 달라는 여당의 요청에 비협조적으로 나섰는데

[김태흠/충남도지사 : “자료 못 드리겠습니다.”]

시작 40분 만에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신정훈/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그만하세요. 발언 기회 안 줬잖아요. (제 고유의 권한을….)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재개된 국감에서도 또다시 태도 논란이 이어졌고,

[김태흠/충남도지사 : “저는 제 생긴 대로, 제 스타일대로 갈게요.”]

지천댐 건설과 농어촌 기본소득 같은 현안을 두고도 여당 의원들과 고성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해식/국회 행정안전위원/더불어민주당 : “그렇게 공적 마인드가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김태흠/충남도지사 : “공적 마인드가 없어도 여기까지 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해식/국회 행정안전위원/더불어민주당 : “왜 사적으로 행정을 하시냐고요.”]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한 것과 관련해 김 지사는 계엄엔 반대하지만 탄핵 사유인지는 모르겠다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겸직해 논란이 된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을 두고 민주당은 사퇴를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문제없다며 엄호하는 등 충남도 국감 역시 정쟁으로 얼룩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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