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공 디테일’ 야구 LG vs 폰세, 와이스 남은 한화 / KBS 2025.10.28. #KBSNews



‘고무공 디테일’ 야구 LG vs 폰세, 와이스 남은 한화 / KBS 2025.10.28.
[앵커]

한국시리즈 2연승을 거둔 LG! 고무공 타격 훈련 비법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기세가 대단합니다.

한화는 외국인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를 앞세워 대전 홈에서 대반격을 노립니다.

문영규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LG는 이천에서부터 시속 160km가 넘는 피칭 머신 훈련으로 한국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특수한 고무공까지 미련했는데, 일반 야구공보다 가벼워 피칭 머신에 넣으면 훨씬 빨라집니다.

문동주 등 한화 강속구 투수에 대비한 맞춤 훈련은 결국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박동원/LG : “사람이 기계를 이길 수 없듯이 사람이 던질 수 없는 공이었거든요. 시속 162km도 치고 157km도 쳤는데, 저희는 더 어려운 공을 대비했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도 치밀했는데 경기 초반 임찬규가 난타당하자, 코치진이 곧장 마운드를 찾았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직구 대신 변화구 위주의 승부를 주문했고, 그 결과 임찬규가 3이닝을 버텨줬습니다.

수비에서도 미세한 차이가 LG와 한화의 희비를 엇갈리게 했습니다.

비슷한 주자 3루 상황.

LG는 신민재가 주자를 시선에 담아 둔 뒤 1루로 송구해 실점을 막은 반면, 한화는 송구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는 등 디테일에서 밀리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한화도 포기하긴 이릅니다.

3,4차전 선발인 폰세,와이스가 손주영과 치리노스보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있습니다.

또,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 2차전 패배 뒤 역전 우승도 2차례 존재합니다.

김경문 감독에겐 2007년 두산 사령탑 시절 1, 2차전을 잡고도 우승을 내줬던 아픔을 반대로 만회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김경문/한화 감독 : “한국시리즈다운 점수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팬들한테 죄송하네요. 홈으로 돌아가서 3차전 준비, 반격의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3차전부터 5차전까지 한화의 홈인 대전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한화가 반격에 성공해 승부를 잠실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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