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처남 ‘김 여사 목걸이 심부름’ 인정…“한남동 골목에서 반납” / KBS 2025.10.30. #KBSNews
건진법사 처남 ‘김 여사 목걸이 심부름’ 인정…“한남동 골목에서 반납” / KBS 2025.10.30.
이른바 ‘통일교 가방’과 ‘목걸이’를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전 씨의 처남이 어제(29일)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전 씨 처남은 김 여사 자택이 있는 건물에 직접 오가며 물건을 갖다줬다고 증언했습니다. 지난해엔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에서 물건을 돌려받았다고도 했습니다. 보도에 허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처남 김 모 씨.
매형 지시로, 김 여사 측에 고가 가방과 목걸이 등 ‘통일교 선물’을 전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 씨는 2022년 김 여사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두세 번 정도 가 물건을 전달했다”, “쇼핑백 같은 형태에 담아 줬다”고 했습니다.
특검 측은 이를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매형이 준 번호로 전화를 걸면 상대방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지난해 김 여사 측으로부터 이 물품을 돌려받을 땐,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매형이 시켰다”며 “계엄 이전이었고, 그렇게 춥지 않았다, 한남대교 지나 첫 번째 골목 오른쪽”이라며 구체적으로 기억해 냈습니다.
무슨 물건인지 몰랐지만 무겁지는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재판에서 “선물을 전달할 때마다 김 여사와 직접 통화했고, ‘잘 받았다’는 답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 여사 선물’ 퍼즐 조각이 하나둘 맞춰지는 상황.
김 여사 수행을 해온 유경옥 전 행정관과 정지원 전 행정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모두 사유서도 내지 않은 채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재판에 두 사람을 다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s://ift.tt/EoQOYVJ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Thank you for your support in keeping this website running.💛
View on “Tokyo Trend News”
コメントを送信